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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센터뉴스] 미국 1호 백신 접종자는 뉴욕 중환자실 간호사 外

2020-12-15 0 Dailymotion

[센터뉴스] 미국 1호 백신 접종자는 뉴욕 중환자실 간호사 外<br /><br />오늘의 중심 센터뉴스 시작합니다.<br /><br />먼저 오전의 주요뉴스 함께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▶ 미국 1호 백신 접종자는 뉴욕 중환자실 간호사<br /><br />지난 8일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은 양로원 거주자와 종사자 등 나이를 기준으로 접종 순서를 정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90세 여성이 첫 접종자가 됐는데요.<br /><br />백신 접종이 시작된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누가 첫 접종대상이 될지 관심이 쏠렸습니다.<br /><br />일단 미국 내 1호 백신 접종자는 방역 최전선인 중환자실의 수간호사로 일해온 이민자 출신 흑인 여성이었습니다.<br /><br />자메이카 출신의 간호사는 소수 인종 가운데 백신 접종을 꺼리는 사람이 있지만 모두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.<br /><br /> "다른 백신을 맞을 때와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. 저는 희망을 봤습니다. 오늘 희망이 느껴집니다. 안심이 되고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. 대중에게 백신이 안전하다는 신뢰를 심어주고 싶습니다."<br /><br />미국 보건당국은 주요 병원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맞는 장면을 잇따라 공개하며 국민들에게 백신을 알리고 신뢰를 얻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3월 말쯤에는 미국인의 30%에 달하는 1억 명이 면역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미 보건당국은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캐나다는 간호사 2명을 포함해 요양원 근무자 5명을 첫 번째 백신 접종자로 선정했는데요.<br /><br />캐나다는 내년 1분기까지 300만 명을 접종하고, 9월까지 전체 인구 3천800만 명 중 대부분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한편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(파이브)의 효능이 91.4%라고 밝힌 가운데.<br /><br />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샀다는 설이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은 북한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한 러시아로부터 백신을 사들였다고 익명의 한국 '정보 관계자'와 북·중 무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는데요.<br /><br />조선노동당 간부나 당국자가 접종을 시작했다는 정보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물량을 확보하는 데 분주한 모습인데요.<br /><br />백신이 기나긴 코로나19 대유행의 터널에서 인류를 구할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기를 전 세계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당·정·광역단체장, 코로나19 방역 점검 화상회의 (국회)<br /><br />오후에 주목할 일정 함께 보시죠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과 정부,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합니다.<br /><br />병상 확보 등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도 오갈 것으로 보이는데요.<br /><br />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, 이재명 경기지사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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